부드럽고 쫄깃한 '호박 인절미' 솔직 후기 : 창억떡 호박떡의 매력에 빠지다
달콤한 간식이 당기는 날, 냉동실에서 꺼내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
오늘 소개할 간식은, 창억떡의 '호박 인절미'입니다.
고소한 카스테라 가로와 쫄깃한 떡의 조화, 은은한 호박의 단맛이 느껴지는 떡입니다.
한입에 쏙쏙, 개별 포장이라 좋습니다.
한 봉지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보관도 편리하네요.
자연해동 권장이지만 저는 전자렌인지에 10~20초 정도 돌려보니 갓 쪄낸 떡처럼 말랑말랑해져요.
개별 포장으로 간식이나, 아침대용,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고소한 카스테라 가루 듬뿍, 쫀쫀한 호박떡 식감
접시에 담아보면 고소한 카스테라 가루가 정말 듬뿍!
포슬포슬한 카스테라 가루와 쫄깃한 떡이 잘 어울려 한 입 먹는 순간 고소함과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호박의 단맛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전통적인 인절미보다 훨씬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에요.
그거 알죠? 전통 인절미는 콩가루 잘못 먹으면 기침하잖아요. 창억떡 호박 인절미 지금까지 먹어 봤지만 그런 일은 없었어요.
그래도 흡입하면서 먹으면 안 되는 거 알죠?
트레비와 함께라면 완벽한 디저트 타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 스파클링 트레비와 함께 즐겼습니다.
톡 쏘는 탄산이 입만을 개운하게 해 주면서 떡과 아주 잘 어울리네요.
간단히 블로그 글 작성하면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간식으로 먹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한 끼 식사 대용까지는 아니지만, 간단한 브런치나 야식으로도 제격입니다.
창억떡 호박인절미,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쫀득하고 부드러운 떡을 좋아하는 분
- 전통 인절미에 질리신 분
-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분
- 아이 간식이나 부모님 간식으로 고민 중인 분
유통기한과 보관법도 체크하세요
제품 뒷면에는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어요.
냉동보관으로 여러 봉지 사서 천천히 먹기에도 좋더라고요.
마무리 후기
작은 기대감으로 먹어본 창억떡 호박인절미, 예상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쫄깃함과 고소함, 그리고 은은한 단맛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간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트레비 한 병, 그리고 호박 인절미.
이 조합은 오늘도 내 일상을 부드럽게 채워줍니다.